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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녀

  • 부서

    정보화담당관

  • 담당자

    홍주영

  • 등록일

    2023.11.08.

  • 조회수

    1627

해양수산부 호오잇 호오잇! 바당를 깨우는 어멍의 숨소리가 이쑤꽈 해양수산부 바다의 어머니이자 강인함의 상징 해녀(海女) 세계적으로 유례없는 잠수문화! 어떤 산소 장치의 도움 없이 오랫동안 숨을 참으며, 맨몸으로 바다와 맞서는 해녀 문화에 대해 알아봐요! 해양수산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제주 해녀 제 1호 국가중요어업유산 지정! 국가중요어업유산 지정!고맙수다 오랫동안 형성되어 온 전승할 만한 가치가 있는 전통적 어업활동 시스템과 그 결과로 나타난 어촌 경관 및 문화 등 유무형의 자원을 보전하기 위해 해양수산부가 지정한 국가중요어업유산 1호에요 해양수산부 해녀의 필수품은? 고무옷, 수경, 테왁 망사리 : 물에 띄워 놓고 채취한 수산물의 담는 도구, 까꾸리 : 돌틈에 있는 소라, 문어, 성게를 끄집어 내는 도구 , 작살 : 물고기를 쏘아 잡는 도구 , 빗창 : 전복을 뗄 때 쓰이는 철제도구 해녀는 수산물 채취를 위해 최소한의 장비를 들고 바닷속 10m까지 들어가지만 그 어디에도 물속에서 호흡을 위한 기구는 없답니다. 해양수산부 해녀에도 계급이 있다고 ? 10m이상 상군 , 7~8m 중군, 3~5m 하군 / 회사에서 직급이 나뉘듯 해녀들도 계급이 존재한대요 이들은 나이나 경력에 따라 나뉘지 않고 오로지 잠수 능력에 따라 상/중/하 군으로 나뉜다고 해요 해양수산부 휘파람 소리 같은 숨비소리! 호오잇!호오잇! 호오잇! 호오잇! 숨비소리란 해녀들이 잠수한 후 물 위로 나와 숨을 고를 때 내는 소리로 동료들에게 나 잘 살아있다 라고 알리는 신호로서 마치 휘파람 부는 소리처럼 들린다고해요 해양수산부 오늘도 우리 집 식탁을 책임지는 해녀분들이 직접 딴 신선한 수산물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