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 엑셀러레이팅(빈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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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자막 : 해양수산 엑셀러레이팅

해랑이 : 자기소개

빈센 : 이칠환이고

빈센 : 학번은 91년

해랑이 : 빈센의 의미는?

빈센 : 정복자라는 빈체로(vincero)의 의미고

빈센 : 빈센은 바다 위의 테슬라가 될 거야

해랑이 : 빈센으로 2행시

빈센 : 빈티 안 나게, 센 놈으로 살아보자

해랑이 : 하는 일은?

빈센 : 수소·전기배 만들고 있어

해랑이 : 대통령이 탑승했다고?

빈센 : 감동이지

빈센 : 애국심이 막 올라오더라고

해랑이 : 좋아하는 계절은?

빈센 : 봄 가을?

빈센 : 뱃놀이하기 좋아서

해랑이 : 창업하게 된 계기는?

빈센 : 테슬라가 전기차 만드는 거 보고

빈센 : 우리도 전기배 만들 수 있겠다 해서 만들었어

해랑이 : 테슬라가 인수 제안을 한다면?

빈센 : 안 해! ㅎㅎㅎㅎ

해랑이 : 빈센의 선박이 특별한 이유는?

빈센 : 공해가 하나도 안 나오고

빈센 : 배가 잘 나가 그리고 예뻐

빈센 : 그거면 됐지?

해랑이 : 가장 애착이 가는 모델은?

빈센 : 처음에 만들었던 V-100D

해랑이 : 현재 개발 중인 것은?

빈센 : 앞으로 만들

빈센 : 16M 수소 주추진 배고

빈센 : 되게 멋있게 만들 거야

해랑이 : 배 이름은 해랑이 어때?

빈센 : 해랑이로 16m를?

빈센 : 야~

빈센 : 직원들한테 물어봐야지

해랑이 : 지원받은 프로그램

빈센 : 해양수산 예비 오션스타 기업 선정

해랑이 : 지원 후 달라진 점은?

빈센 : 처음에는 3명으로 시작했는데

빈센 : 지금은 22명

해랑이 : 채용 계획이 있다?

빈센 : 10명 더 충원할 거고

빈센 : 조만간 공고 올라갈 거야

해랑이 : 빈센의 최종 목표는?

빈센 : 유럽 대형선박의 메인 엔진 시장을

빈센 : 빈센의 수소·전기 추진으로 국산화시키는 거

해랑이 : 시청자에게 한 마디

빈센 : 우리는 미래를 바꾸려고 하고 있어요

빈센 : 여러분들도 저와 같이 꿈을 꾸시면

빈센 : 세상을 바꿀 수 있는 힘이 생기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