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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수산인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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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
디지털소통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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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이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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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1.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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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347
우리는 수산인
이제 내 나이가 67살이니까
배를 50년 탔어요
고기 많이 잡고, 잘 팔릴 때 제일 기분 좋지
이영렬 / 부산광역시 어촌계장
나는 수산인으로서 싱싱함을 드립니다
새벽 3시부터 활어 경매를 합니다
저뿐만 아니라 수산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은 다 마찬가지일 겁니다
차영남 / 출하자협의회장
정직하게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수산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수산물은
제가 팔기도 하고, 먹기도 해서
아무 걱정하지 마시고
맛있게 드시면 될 것 같습니다
임주영 / 고급출하자회장
수산인으로서 신뢰는 나의 생명입니다
제가 팔고 있는
전복이랑 낙지는 보양식이잖아요?
이런 수산물을 드시고
몸이 좋아지셨다고
다시 찾아오셔서 건강해졌다고 말씀해 주실 때
허미영 / 판매상인
고객들과 소통하는 즐거움
원산지 표시도 똑같로 지키고
이윤이 덜 남더라도
생선의 상태가 좋은 거, 색이 좋은 거, 상처가 없는 거
돈을 좀 더 주더라도 고객들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생선
그런 생선응ㄹ 구매해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동훈 / 판매상인
나는 수산인으로서 최신 트렌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우리 회사 슬로건이
바다가 주는 대로 파도상자입니다
바다가 주는 대로 고객에서 드려요
‘갓 잡은 숫나물을 보내 달라’가 저희의 기준입니다
고객이 주문하시면 어부가 발송하고 다음 날 고객이 받으시잖아요?
저희가 똑같이 해요
소비자와 똑같은 상황에서 포장지를 뜯고
직접 먹어봐요
그래야 고객들에게 문의가 오면 저희가 설명할 수 있으니까요
유병만 / 온라인 수산물 플랫폼 대표
나는 수산인으로서 바다가 주는대로 여러분께 드립니다
깨끗한 바다 희망찬 어촌 우리는 수산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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