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동정) 집중호우 대비 해양레저관광 거점단지 조성 현장점검

집중호우 대비 해양레저관광

거점단지 조성 현장점검

-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보성군 해양레저관광거점단지 및 율포해수욕장 안전관리 상황점검 -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7월 18일(목) 전라남도 보성군 율포 해수욕장 일원에 조성 중인 보성 해양레저관광거점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보성 해양레저관광거점사업은 484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스킨스쿠버다이빙(Skin-Scuba Diving), 실내 서핑(Surfing) 등을 즐길 수 있는 해양복합시설 건립하는 사업으로 ‘26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강 장관은 보성군으로부터 해양레저관광거점사업 추진 상황을 보고받고 공사현장을 점검하면서 공사장 안전사고 예방과 장마·태풍 등 여름철 자연재해 대비를 빈틈없이 하여 사업이 적기에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지시했다.

 

이어서, 강 장관은 전남도청, 보성군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율포 해수욕장 안전관리 및 시설정비 등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안전관리 요원 등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소통하였다.

 

해수욕장을 점검하면서 강 장관은 관계자들에게 “최근 장마기간 중 폭우와 강풍이 집중되어 도로 침수 등 각종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라며, “해수욕장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대비 조치에 소홀함이 없도록 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