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청년자문단의 아이디어를 정책으로 만든다

청년자문단의 아이디어를 정책으로 만든다

- ‘해양수산 2030자문단’ 정책 간담회 개최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7월 19일(금) 정부세종청사에서 해양수산 2030자문단(이하 ‘자문단’) 정책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에는 송명달 차관, 청년보좌역, 자문단원, 해수부 정책 담당자 등이 참석한다.

 

해수부는 그간 자문단이 제시한 정책 아이디어가 제안에 그치지 않고, 실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자문단원과 해수부 정책 담당자가 한데 모여 토의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였다.

 

올해 발족한 제1기 자문단은 청년세대 의견 전달·소통과 정책 개선 자문 등을 목적으로 해양, 수산, 해운 등 4개 분과로 구성되었으며, 그간 해양수산 정책 행사 참여 및 분과 모임 등을 통해 자문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간담회에서는 자문단이 그간 현장 행사 및 분과 모임 등을 통해 자문 과제로 선정한 청년 귀어귀촌 활성화, 해양수산 청년 연구자 지원, 청년 사업 홍보 방안 등에 대하여 토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간담회 후속 행사에서는 자문단장을 맡고 있는 박성민 청년보좌역 주재로 ‘제2차 자문단 전체 정례회의’를 열고 신규 안건 검토 및 하반기 활동 계획을 논의한다.

 

송명달 차관은 “앞으로도 해양수산 정책 수립 과정에서 청년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여 정책 체감도와 효과성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