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동정) 어촌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용무치항 공사 현장 안전 점검

어촌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용무치항 공사 현장 안전 점검

 

-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용무치항 어촌뉴딜300 사업 공사 현장점검 -

- 여름철 자연 재난에 대비한 안전관리 강화 당부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6월 27일(목) 충청남도 당진시 용무치항의 어촌뉴딜300 사업 공사 현장을 점검했다.

 

용무치항은 2021년 어촌뉴딜300 사업대상지로 선정되어 선착장 정비, 주민 쉼터, 친수(親水) 광장 조성 등 어업 활동과 생활공간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강 장관은 용무치항 공사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여름철 폭염에 대비한 작업자 안전과 풍수해를 대비한 시설관리 상황 등을 면밀히 점검하였다.

 

공사 현장을 점검하면서 강 장관은 “사업을 적기에 완료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는 것이다.”라고 강조하며, 관계자들에게 “여름철 폭염, 태풍 등 자연 재난에 대비하여 작업자와 시설 안전관리에 소홀함이 없도록 해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