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동정) 해운분야 민간 금융 활성화를 위해 정부-공공-민간 금융 기관 머리 맞대다

해운분야 민간 금융 활성화를 위해

정부-공공-민간 금융 기관 머리 맞대다


- 강도형 해수부 장관, 민간 선박금융 활성화 및 네트워크 구축 간담회 참석 -

- 해운 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민간 금융의 관심과 참여 당부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6월 25일(화)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해운 분야 민간 금융 활성화를 위해 개최하는 ‘민간 선박금융 활성화 및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5대 시중은행인 KB국민, 신한, 하나, 우리, NH농협은행을 비롯하여 수협은행, 부산은행, 선박금융 운용사, 한국해운협회 등이 참여하였으며, 해수부와 한국해양진흥공사가 추진하고 있는 해운분야 민간 금융 활성화 정책에 대해 논의하고 해운산업의 새로운 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금융계의 의견을 청취하는 등 소통했다.

 

강 장관은 이 자리에서 “친환경선박 전환과 신재생에너지 물류 체계 구축 등 해운산업의 투자 수요가 높으며, 이를 통해 많은 부가가치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민간 금융 관계자들에게 “해운 분야에 지속적인 관심을 요청드리며, 한국해양진흥공사와의 협업을 통해 매력적인 투자처도 발굴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