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에서 찾아가는 해양안전체험시설 특별 운영

세종에서 찾아가는 해양안전체험시설 특별 운영

- 세종시 공공체육시설을 활용하여 해양안전 체험교육 추가 운영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10월 21일(토)부터 11월 11일(토)까지 세종특별자치시 아름스포츠센터에서 ‘찾아가는 해양안전체험시설’을 추가로 운영한다.

 

찾아가는 해양안전체험시설은 직접 해양안전수칙 등을 체험하며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그간 여름철에 전국 물놀이 시설 내에서 운영되어 왔으며, 올해도 7월부터 약 2개월간 강원, 경남, 전남, 충북, 울산 등 5개 권역에서 운영된 바 있다.

 

최근 여름철 외에도 해양사고 예방교육에 대한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해양수산부는 세종시 아름스포츠센터와 협업하여 찾아가는 해양안전체험시설을 총 8회 추가로 운영*하게 되었다.

 

* 10. 21.~11. 11. 매주 토요일에 2회씩 운영(10:00~12:00, 13:00~15:00) / 회차당 15인 참여

 

찾아가는 해양안전체험시설 내 ‘해상생존 체험장’에서는 구명조끼 착용과 구명뗏목 작동 및 탑승, 생존수영 등을 실습해 볼 수 있고, ‘가상현실 체험장’에서는 가상현실(VR) 장비를 활용한 여객선 비상탈출 체험 등을 해볼 수 있다. ‘해양안전 전시관‘에서는 구명뗏목의 다양한 생존용품과 선박 구명설비 실물을 직접 보고 사용법을 배울 수 있다. 현장에서는 교육 참가자에게 구명조끼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만 6세부터 해양안전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해양안전교육포털 누리집*을 통해 프로그램 일정을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

 

* https://www.komsa.or.kr/bbs/BBSMSTR_000000000921/view.do?nttId=B000000022336Kw8tR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