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동정) 세계 유수 수산기업과 지속 가능한 수산업 논의

세계 유수 수산기업과 지속 가능한 수산업 논의

- 조승환 해수부 장관, SeaBOS(Seafood Business for Ocean Stewardship) 연차총회 참석 -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10월 11일(수) 부산 누리마루 APEC하우스에서 SeaBOS(Seafood Business for Ocean Stewardship)와 동원산업㈜에서 주최한 ‘SeaBOS 연차총회’에 참석했다.

 

SeaBOS는 지속 가능한 수산업 발전과 해양생태계 개선을 목표로 스웨덴 왕실 후원으로 세계 수산기업과 과학자 간 협력을 활성화하고자 2016년 창립되어 노르웨이, 일본, 태국 등 세계 유수 수산기업이 참여하고 있으며, 국내기업으로는 동원산업㈜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연차총회에서는 ▲기후변화가 수산업에 미치는 영향과 대응방안 ▲IUU(Illegal Unreported Unregulated) 어업근절 ▲항생제 남용방지 ▲수산업과 과학기술 접목 촉진 등을 위한 협력 방안이 논의되었다.

 

조 장관은 이 자리에서 “대한민국 정부도 지속 SeaBos와 함께 가능한 해양생태계를 구축하고 미래 세대에 건강한 바다를 물려주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수산업의 디지털 전환 ▲어업·양식 분야 탄소배출 저감 ▲IUU 어업근절 등을 위한 정부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