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추석 장바구니 물가 부담은 덜고,우리 수산물과 함께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

추석 장바구니 물가 부담은 덜고,

우리 수산물과 함께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

- 8. 31.~9. 28. 추석맞이 수산물 할인대전 진행

- 박성훈 해양수산부 차관, 9. 26.(화) 이마트 용산점 현장 점검

 

박성훈 해양수산부 차관은 성수품 수요가 증가하는 추석을 맞아 9월 26일(화) 오후 이마트 용산점을 방문하여 추석 성수기 주요 수산물 물가동향을 점검한다.

 

박 차관은 이번 현장 점검에서 참돔, 문어 등 제수용품으로 많이 쓰이는 어종 등 주요 수산물의 물가동향을 꼼꼼히 살피는 한편, ‘추석맞이 수산물 할인대전’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독려할 예정이다.

 

해양수산부는 국민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완화하고 수산물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석맞이 수산물 할인대전(8. 31.~9. 28.)’을 진행 중이다. 행사에서는 명태, 갈치, 멸치 등 국민들이 많이 찾는 대중성어종과 제수용품으로 많이 쓰이는 어종, 꽃게 등 제철 수산물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1인당 최대 2만 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에는 이마트 138개 지점을 포함한 전국 1,800여 개 마트와 온라인몰이 참여하고 있다.

 

* 명태, 고등어, 오징어, 갈치, 조기, 마른멸치, 전복, 김(마른 김), 참돔, 문어, 꽃게 등 국내산 수산물(업체별 자율 품목은 5개 내, 국내산 수산물 원물 70% 이상 포함된 가공품도 가능)

 

박성훈 차관은 이 자리에서 “해양수산부는 수산물 수급 동향을 매일 점검하고, 소비자들의 물가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의 할인행사를 지속 추진하는 등 수산물 물가안정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국민 여러분의 장바구니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 국민들께서 안전하고 맛있는 우리 수산물과 함께 즐거운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