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동정) 여수세계박람회장의 재도약을 위해 민·관이 함께 머리 맞대

여수세계박람회장의 재도약을 위해 ·관이 함께 머리 맞대

- 박성훈 해양수산부 차관, 여수세계박람회 사후활용위원 위촉식 및 제1회 위원회 개최

- 성공적인 박람회 사후활용 마스터플랜 수립을 위해 여수광양항만공사를 중심으로 전문가와 지역사회가 소통·협력할 것 당부

 

 

박성훈 해양수산부 차관은 8월 29일(화) 오후 3시 30분 정부세종청사에서 ‘제1회 여수세계박람회 사후활용위원회’를 개최했다.

 

박 차관은 개최에 앞서 새로 위촉된 여수세계박람회 사후활용위원 11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였다. 박람회 사후활용위원회는 지역주민, 도시·경관, 지역경제, 해양관광·문화 등 분야별 전문가 11명과 해수부·전남도·여수시 공무원 4명 등 총 15명으로 구성되며, 앞으로 박람회장 개발 등 박람회 사후활용에 관한 중요 사항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이어서 박 차관은 제1회 위원회를 개최하여 박람회장 관리 주체인 여수광양항만공사의 박람회 사후활용 추진 방향과 로드맵(Road Map) 등 박람회 사후활용 추진계획에 대해 논의하였다.

 

박 차관은 이 자리에서“성공적인 박람회 사후활용을 위해서는 여수광양항만공사를 중심으로 전문가와 지역사회가 지속해서 소통하고 협력해야 한다.”라며, “여수박람회법 개정을 계기로 여수광양항만공사가 박람회장 관리 주체가 된 만큼 책임 있는 자세로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