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동정) 유공자의 헌신에 감사하고 보훈병원 직원들의 노고 격려

유공자의 헌신에 감사하고 보훈병원 직원들의 노고 격려

-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 부산보훈병원 찾아 국가유공자 위문 -

- 유공자분들의 헌신이 헛되지 않도록 단단하고 든든한 나라를 만드는 데 최선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6월 23일(금) 부산보훈병원(원장 이정주)을 방문하였다.

 

조 장관은 이 원장으로부터 병원 운영현황을 들은 후 입원 중인 국가유공자분들을 위문하여 존경과 감사를 표하였으며, 치료와 재활업무에 여념이 없는 병원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였다.

 

조 장관은 이 자리에서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희생하고 헌신하신 유공자와 그 가족들께 진심 어린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의료진들께서는 보훈대상자분들이 자긍심을 느끼실 수 있도록 세심하게 진료해 주시고, 해양수산부도 유공자분들의 헌신이 헛되지 않도록 단단하고 든든한 나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하였다.

 

부산보훈병원은 부산시를 포함한 경남, 제주권역의 보훈대상자를 진료하기 위해 1984년에 개원했으며, 461개의 병상을 갖추고 국가유공자와 그 유가족, 참전군인의 진료를 전담하고 있다. 현재 309명의 국가유공자가 입원 치료를 받고 있으며, 일 평균 2,065명의 환자가 이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