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동정) 해운물류 업계 디지털, 친환경 경쟁력 강화방안 논의

해운물류 업계 디지털, 친환경 경쟁력 강화방안 논의

- 송상근 해양수산부 차관, 해운물류 미래 디지털 포럼 참석 -

- 디지털 전환과 탄소 저감을 신속히 추진해 해운·물류 분야 경쟁력 유지할 것

 

 

송상근 해양수산부 차관은 6월 21일(수) 13시 30분 해양수산부와 글로벌 해운물류 디지털 컨소시엄이 공동 개최하는 ‘해운물류 미래 디지털 포럼’에 참석하였다.

 

글로벌 해운물류 디지털 컨소시엄(GSDC, Global Shipping&Logistics Digitalization Consortium)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공유·협업 네트워크로 해운물류분야의 변화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2019년에 출범하였으며, 물류·해운, 정보통신기술(ICT: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y), 제조, 유통, 금융, 연구기관 등 다양한 분야의 80여 개의 민간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포럼에서는 ▲HMM 디지털라이제이션(Digitalization) ▲해운물류 디지털화를 통한 탄소 감축 방안 ▲해운물류 디지털 및 탄소 중립 솔루션 ▲수출입 물류 공공·민간 데이터 공유 플랫폼 운영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송 차관은 축사를 통해 “국가 기간산업인 해운물류가 지속적인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디지털 전환과 탄소 저감을 신속히 추진해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이번 포럼이 우리 해운물류업계가 협업과 공유에 기반하여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라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