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동정) 조승환 해수부 장관, 아덴만 파병 청해부대 격려

조승환 해수부 장관, 아덴만 파병 ‘청해부대’ 격려

- 아덴만 파병 청해부대의 헌신적인 노고에 감사

- 이번에 투입되는 광개토대왕함의 성공적 임무 수행과 무사 귀환 당부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4월 27일(목) 아덴만 파병(5월 3일 출항 예정)을 앞둔 청해부대 제40진* 광개토대왕함 함장인 김형철 대령에게 영상 전화를 걸어 부대원들을 격려하였다.

* ‘09년 3월 최초로 문무대왕함이 청해부대 제1진으로 파병된 이후 40번째 파병

 

조 장관은 통화에서 “지난 10년간 아덴만에서 우리 선박과 국민이 해적으로부터 피해가 없었던 것은 청해부대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이다”라고 감사를 표하고 “광개토대왕함이 성공적으로 임무를 완수하고 무사히 귀환하기를 바란다”며 격려의 뜻을 전했다.

 

청해부대는 2009년 3월부터 아덴만 인근 해역에서 우리 선박의 호송 작전과 다국적 연합함대와 합동으로 해상보안작전을 수행하고 있으며, 현재는 작년 12월 파견된 제39진 충무공이순신함이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