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동정) 문성혁 해수부 장관, 외국인선원 임시생활시설 방역현장 점검

문성혁 해수부 장관, 외국인선원 임시생활시설 방역현장 점검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12월 22일(수) 서울 중구 소재 외국인선원 임시생활시설을 방문하여 코로나19 방역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이번 점검은 소관시설을 각 부처 장관 책임 하에 점검하는 “특별방역점검(12.3~12.31)”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이며, 외국인선원 임시생활시설의 방역 및 입소자 관리 현황, 시설근무자의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문 장관은 현장에서 외국인선원 임시생활시설 관계자들에게 “현재 신규확진자 및 위중증 환자가 증가하고, 오미크론 변이가 빠르게 확산되는 등 엄중한 상황이다”라고 강조하고, “코로나19 감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외국인선원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시설 근무자 개개인의 방역 수칙 준수와 더불어 겨울철 화재점검 등 안전사고 예방에도 힘써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