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동정) 엄기두 해수부 차관, 노량진수산시장 방역현장 점검

엄기두 해수부 차관, 노량진수산시장 방역현장 점검

 

  엄기두 해양수산부 차관은 720() 서울에 위치한 노량진수산물도매시장을 방문하여 수협중앙회, 시장관계자들과 함께 코로나19 방역상황을 점검한다.

 

노량진수산시장은 시장 종사자가 2,300, 일일 평균 이용객이 약 3 명에 달하는 수도권 최대 규모의 수산물 중앙도매시장이지만, ’20코로나19 발생이후 방문객 감소로 시장상인들이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번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조치로 상인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엄 차관은 시장을 방문하여 주요 이동구간 정기 소독 및 손소독제 비치, 종사자 등 마스크 착용, 실내 환기 및 방역수칙 안내 방송 등 방역관리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시장관계자들에게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4단계로 격상된 엄중한 상황이다라며, “다중이용시설인 시장의 방역관리를 위해 모두가 총력을 기울여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할 예정이다.

 

  또한, 엄 차관은 노량진수산시장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이행하고 있으므로 이용객들은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시장을 방문해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