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동정) 문성혁 해수부 장관, 소말리아·아덴만 파병 '청해부대' 격려

문성혁 해수부 장관, 소말리아·아덴만 파병 '청해부대' 격려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621() 해양수산부 종합상황실에서 소말리아·아덴만 해역으로 파병(6.23)을 앞둔 청해부대 제35진 충무공이순신함(함장 해군대령 홍상용)에 전화를 걸어 부대원들을 격려하고, 성공적인 임무수행 및 무사귀환을 기원하였다.

 

   * 출병기간:’21.6.22’21.12.31(6개월)/활동해역:소말리아?아덴만, 호르무즈 해역

 

  그간 해양수산부 장관은 청해부대 파병전 함장과 부대원들을 직접만나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해 왔으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0 32진부터 현재까지 비대면으로 격려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문 장관은 전화 통화에서 우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맡은 바 사명을 다하고 계신 청해부대원들의 헌신에 감사드리며, 성공적으로 임무를 완수하고 건강하게 돌아오시기를 기원한다라고 격하고, 과적인 임무수행을 위한 해수부와 청해부대 간 긴밀한 협조도 당부하였다.

 

  청해부대는 ‘093월부터 아덴만 해역에서 우리 선박에 대한 호송 및 연합함대와 해상안보작전을 수행하고 있으며, 35진 충무공이순신함은 ‘0911월 제3진으로 최초 파견된 후 이번이 5번째 임무수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