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동정) 김영춘 해수부 장관, 추석 맞아 민생현장 등 방문

김영춘 해수부 장관, 추석 맞아 민생현장 등 방문
- 부산항 현안관련 기자 간담회, 추석물가 점검, 소외계층 위문 -

 

김영춘 장관은 9월 13일(목) 부산을 방문하여 부산항 현안에 대해 지역기자단과 간담회를 갖고, 부산 자갈치시장에 들러 추석 물가동향을 점검한 후, 사회복지시설에서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시간을 갖는다.

 

먼저, 부산지역 기자들과의 간담회에서는 부산항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부산항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사 체계 개편 방안’을 설명하고 부산항이 세계적인 물류허브로 한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계획이다.

 

이어, 국내 최대 수산시장인 자갈치 시장을 방문하여 주요 수산물 유통 상황과 자갈치 글로벌 명소화 사업을 살펴보고, 시장 관계자 및 상인들로부터 현장의 목소리도 들을 계획이다. 이에 앞서, 해수부는 추석 성수기 수산물 물가 안정을 위해 대중성 어종에 대해 정부비축 물량을 방출하고, 국민들이 믿고 소비할 수 있도록 원산지 표시 특별 단속을 실시하는 등 추석에 대비할 것임을 밝힌 바 있다.

 

아울러, 김 장관은 저소득층 아동 보호·교육 시설인 ‘행복한공부방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어려운 환경에서도 미래의 꿈을 키우고 있는 아동들을 위문하고 봉사활동 중인 관계자들도 격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