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중국 영화관(CGV)에서 우리 수산물‘어묵’세트 맛본다

중국 영화관(CGV)에서 우리 수산물‘어묵’세트 맛본다 
- 8. 23.(목) 중국 CGV 10개 지점에서 케이 피시(K‧FISH) 어묵세트 출시 -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8월 23일(목) 중국 영화관(CGV) 10개 지점*에서 수산물 수출통합브랜드 ‘케이 피시(K·FISH)’ 제품인 어묵과 콜라, 팝콘으로 구성된 간식세트를 출시한다.

 

* 방문객수, 입지조건 등이 우수한 북경 4개 지점, 상해 4개 지점, 청도 2개 지점


이번 세트의 주인공인 어묵은 맛과 영양을 동시에 갖춘 고단백질 식품으로, 지난해에 역대 최고 수출액인 3,800만 불을 달성한 차세대 수출 유망 수산식품이다. 특히, 중국은 우리 어묵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주요 수출국으로, 지난해 중국으로의 어묵 수출액은 전 세계 수출액의 절반이 넘는 2,200만 불에 달한다.

 

이번 케이 피시(K·FISH) 세트의 어묵은 간편하게 데워서 먹을 수 있는 ‘어묵바’ 형태의 제품으로, 어묵 특유의 고소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으로 중국 소비자들의 입맛을 공략할 예정이다. 


케이 피시(K·FISH) 세트는 8월 23일(목)부터 4주 동안 중국 CGV 10개 지점에서 판매된다. 특히, 어묵 시식과 할인행사, 각종 광고 등을 함께 진행하여 우리 어묵의 해외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

 

해양수산부는 오는 11월에도 ‘케이 피시(K‧FISH) 어묵세트’ 출시 행사를 다시 한 번 진행하여 중국의 한류 수산물 열풍을 이어갈 예정이다.

 

박경철 해양수산부 수산정책관은 “이번 케이 피시(K‧FISH) 어묵세트 출시를 통해 우리 수산물에 대한 중국 소비자들의 선호도를 높이고, 우리 수산물의 홍보 효과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정부와 해외 시장에 진출해 있는 기업 등이 함께 협력하여 우리 수산물의 해외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수산물 수출통합브랜드 케이 피시(K·FISH) 사용을 원하는 업체는 수출통합브랜드 누리집(www.kfish.kr)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거나, 한국수산회*로 우편 또는 방문하여 접수할 수 있다.

 

* 우편번호 /주소/ 담당자 : 06775 / 서울특별시 서초구 논현로83 삼호물산빌딩 a동 509호 / 한국수산회 수출지원팀 / ☎ 02-589-4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