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보도잠고자료] 제주해역 단속 해수부 어업지도선 부산서 출퇴근 보도 관련(지도교섭과)

 

제주해역 단속 해수부 어업지도선, 부산서 출퇴근 보도 관련

해양수산부는 제주 주변해역 등 우리 EEZ에서 중국어선 불법조업에 대한 단속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제주어업관리사무소”를 신설(‘14.3.11)하였음.

이를 위해, 동해어업관리단(선박 4척, 직원 54명)과 서해어업관리단(선박 2척, 직원 44명)의 선박 6척(1,000톤급 2척, 500톤급 4척), 인력 101명(3명 순증)을 제주도어업관리사무소로 재배치하였음.

다만, “제주어업관리사무소” 신설방침(‘13.10.18)이 ’14년 정부예산편성(안) 국회제출 이후에 확정되어 제주도 현지에 직원 숙소를 확보하기 위한 예산(약 20억원)이 미반영되었음.

ㅇ 이에 따라, 해양수산부 자체 예산을 전용하여 배정하는 조치를 진행 중에 있으며, 7월 중에는 예산을 확보할 계획임.

그리고, 지도선을 위한 전용부두는 ‘13년도에 제주특별자치도와 협의를 거쳐 제주신항과, 화순항에 기 확보하였음.